이제,, 좀 괜찮은 것도 같구,,
2007.04.03 (2007.04.03 17:12) 오늘의 날씨지금은... 이제,, 좀 괜찮은 것도 같구,,밤새껏 토사광란이 나서 화장실 들락거리느라,,지금 이 시간까지 암것도 못 먹구,, 기운이 하나 없다. 어제, 내 생일이라고어머니가 미장원에 다녀오시다가호박 시루떡과 요플레를 사오셔서 먹으라 하길래,, 친구모임에서 부페로 점심을 먹고 온 터라,,배가 꺼지지 않은 상태였었는데,,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먹은게,, 안 좋았었나보다.. 그리구,, 저녁식사를 안 했었어야 했는데,,또, 걱정하실까봐,, 아침에 끓여 놓은 미역국에밥 말아서 조금 먹은게 직접적인 원인이었나보다. 이구,, 미련한 것,, 누구를 탓하랴..아침에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처방받은 약 2번 먹었더니,, 이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