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5일 토요일 어린이날에 북악산에 갔다. 노무현대통령의 선거 공약이기도 한 북악산 개방은 그 의미가 크다. 한마디로 함축하라면 ‘두려울 것 없는 당당함’이다. (초소와 막사등 군 시설물이 노출되지 않게 찍었다.)창의문에서 시작하여 돌고래 쉼터(300m) - 백악마루(1290m) - 청운대(430m) - 곡장(550m) - 촛대바위(240m) - 숙정문(460m) - 말 바위 전망대 쉼터(400m) - 성균관대학교(630m) 까지 총 4,300m 다. (창의문 ‘彰義’ “올바른 것을 들어나게 하다.”라는 뜻) (창의문 밖의 지형이 지네와 같다고 하여 천정에 닭의 형상을 그려 놓았다.) (창의문 앞에서 바라 본 북악산 서측) (창의문 안내소) (인터넷 접수도 하지만 아래 양식에 의해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