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그 넘 이 본 한 국 사 진 전 에 다 녀 오 다.. 매그넘이 본 한국 사진전에 다녀오다.친구 명옥이가 보내 준 초대권 2장. 장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주말이고,, 전시회가 내일까지이고 보니,, 인산인해를 이루다.12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회장을 한바퀴 돌다. 어젯날..하루종일 오던 비도 그치고,, 처서인 오늘,,파아란 하늘과 하이얀 구름이 넘 예쁘다. 비온후라약간은 선선한 것 같아 7부소매를 입었었는데,,조금은 덥더라. 전시장안에서 부채로 부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들고 다니던 부채는캐논에서 선전용으로 만든 것이었다. 위의 사진은 구경하고 나오면서,,캐논회사 직원들이 즉석에서 찍어 출력해 준 사진인데,, 스캔하다. 돌아오는 길에,,길 건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