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옛집인 토지문화공원 토지문학공원은 공원이기 전에 박경리 선생이 18년간 사셨던 옛집으로 1995년 택지개발지구에 포함돼 헐릴 위기에 놓이자원주시가 매입하여 토지문학공원을 조성하여 1999년 5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약 3,200평의 부지에 꾸며져 있는 공원은 선생께서 토지를 집필하셨던 옛집과 정원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주변을 소설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용두레벌, 평사리 마당, 홍이 동산)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이 차츰 알려지기 시작해서 많은 관람객이 찾는 원주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토지문학공원 내에는 선생이 기거하던 옛 집과 함께 토지 작품소개를 위한 전시물을 갖춘 관리사무소와 토지의 배경을 아담하게 조성해 놓았습니다. ▲ 토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