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8년 10월 3일(금요일) 오후1시 장소: 베어케슬 웨딩홀 (컨벤션홀) 찬양대를 같이 하는 한권사님의 막내 아드님~37살...신부도 동갑이라고 하는데,,신랑.신부 모두 나이만큼 보이지 않는다. 권사님이 권사님이 아니신 줄 알았다.안경도 안쓰시고,신부화장을 하셨나~ 넘 곱고 예쁘셨다.아들만 둘이셔서 그러셨나?한복도 푸른계열이 아닌붉은색 계열로 입으셨는데,, 은은하면서 기품이 있어 보인다. 교회에서 11시30분에 출발해서..3시30분에 교회에 도착했다.울교회에서 분당 오리역 부근에 있는 식장까지 꽤 먼 거리다.중형버스와 봉고차.. 이렇게 2대가 갔었다. 주례는 담임목사님, 축주는 최원희자매의 피아노연주 더보기살아간다는 건: 최진실 죽음을 보고..http://club.cyworld.com/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