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40여년전 무용반 시절의 친구들, 서정자 교수의 안무로 발레, 고전무용반이 섞여서 지도를 받았다. 고전무용을 하다 발레쪽으로 바꾼 맨끝의 '정 귀인. 천주교 신자가 티벳을 다녀와 가시리를 안무하게 ?다네 동아 무용콩클에서 대상을 받고, 한국최초로 발레학교를 만드신 '서 정자' 교수님, 과 그분이 지도한 무용반원들 88올림픽에 한국무를 알리고자 세계 공연길에 오른 국립무용단 '도미부인'의 도미부인 역활의 '김 향금' 현 예술감독으로 국립발레단을 이끄는 '박 인자' 대학 무용과 교수로 재직중인 '박인숙' 그외 자기 무용소를 만든 친구들 모두가 동기다. 앞줄의 1년후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