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 결혼식이 끝나고..
우리는 찻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대백화점 본관 6층에 있는 자작나무 커피숍에서..
운치가 있고.. 조용한 분위기에 취해서.. 이야기가 그칠줄 모르고..
사진 넘 재미있다 ㅎ ㅎ ㅎ
만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 표정들...
최명옥은 방금 빠리에서 온
패션계에서 일하는 여성같고,
현자는 커다란 빵집하는 여사장같고
남춘은 사회사업하는 마음이 너그러운 사업가같고
태순이는 무궁화
몇게 짜리 호텔요리사같고..
성희는 유명한 케피탈회사 여사장같고,
황명숙인 강남에 큰한식점 주인같은데
모두 우리들에겐 사랑스럽고
소중한 친구들이야.
- 친구 향이의 메일中에서 옮김/b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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