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내려 서면
라일락 향기가 솔솔 풍겨온다.
울 앞집의 흰색꽃이 피는 라일락은 이제 서서히 지고 있는데,
울 집 라일락꽃은 지금 향기가 아주 진동을 한다.
디카 바테리를 갈아 낀김에 사진으로 남기고자 찍었다.
대문밖 담장을 낀 화단에는
올 봄에
개나리와 영산홍을 심었다.
작년에 키우던 무궁화나무가 뿌리가 썩어 죽었기 땜에...
빈 화단이 되었었다.
영산홍이 활짝 피어 곱다.
2013년 5월 4일 해질무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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