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우리집 꽃,나무

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아름다운친구 2013. 5. 4. 19:11

 

 

 

 

 

 

 

 

 

 

 

 

 

 

 

 

 

마당에 내려 서면

라일락 향기가 솔솔 풍겨온다.

 

울 앞집의 흰색꽃이 피는 라일락은 이제 서서히 지고 있는데,

울 집 라일락꽃은 지금 향기가 아주 진동을 한다.

 

디카 바테리를 갈아 낀김에 사진으로 남기고자 찍었다.

 

대문밖 담장을 낀 화단에는

올 봄에

개나리와 영산홍을 심었다.

작년에 키우던 무궁화나무가 뿌리가 썩어 죽었기 땜에...

빈 화단이 되었었다.

 

영산홍이 활짝 피어 곱다.

 

 

2013년 5월 4일 해질무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