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새로 산 무선 전기포트...그리고... 내 허리

아름다운친구 2011. 8. 27. 05:00

 

요 전기포트...

중국에서 OEM으로 생산한

키친아트이름으로 판매한 상품인데,,,

 

한 2주전쯤에

먼저 쓰던 것이 뚜껑개패부분이 고장이

나서.. 뚜껑이 열리지 않는...

새로 구입한 것이다.

 

그런데,

새로 구입한 요놈도 개폐부분이

썩 맘에 들지 않는다는...

 

주로 우리 엄니가 사용하시는 것인데,,

먼저 것이랑 다르니...잘 사용하실 줄을 모르셔서...자꾸만...불편하시다고...

먼저 것은 원터치로 열렸었는데,,, 이번 것은 거의 수동이다.. 내가 써 봐도 불편하긴 하다.

 

지난 주일 아침 교회가기전에

방법을 가르쳐드리려고 선 자세에서 허리를 굽혔다가 펴면서...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을... 겨우 겨우 식탁의자까지 가서 진정을 시켰는데,,

그게... 교회갈 시간이 가까와서... 어떤 처치도 하지 않고 교회로 가서...

하루종일 ... 오후 예배까지 드리고 왔더니...

에고... 완전 허리가 아파서 앉고 서는 거...걷는 거... 뒤척일 수도 없고, 모든 것이 불편하다..

다리를 올릴 수도 없고... 하여.. 꼬박 이번주 일주일간을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부항,뜸,침치료를... 이제 조금 앉을 만 하여 이 글도 쓴다.

 

두달여 동안 중단했던 뜸도 계속해서 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