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서♡/교회...청암스토리

수련회 둘째날...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파천 그리고...

아름다운친구 2011. 8. 4. 14:44

련회 둘째날...

새벽기도회 마치고,

아침식사후에

산책로를 돌려고 나갔다가 비를 만났다.

하여 뒤돌아 나오다가

비맞으며 파천으로 들어가서...

 

 

 

 

이 바위는 화양구곡(華陽九曲) 중 제 9곡으로,
계곡 전체에 흰 바위가 티 없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그 위에 흐르는 물결이 마치 "용의 비늘을 꿰어 놓은 것" 처럼 보여
파천이라 부르며, 신선들이 이 곳에서 술잔을 나누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파천 내려가는 길목에서 노랑망태버섯을 만났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기에...

그냥 바라보기만 하고...

계곡에 무궁화가 활짝 피어...

계곡의 하이얀 바위와 어울어진 무궁화가 예쁘다.

 

낮집회가 없었기에...

점심식사후에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사진전체를 연속사진으로 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