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심고, 캐서 팔기까지,,
고구마 심을 땐,,
애들 고모내외와 우리 부부가 함께 했고,,
고구마 캘 땐,,
애들 고모내외와 우리 부부,, 그리고 우리 교회 지체들이 함께 했다.
고구마 선별 및 팔 때,,
우리 부부와 교회지체들이 함께 했다.
밭 로타리 치고,
비닐코팅하고,,
고구마 모종을 여주에서 사오고,,
심고,,
사실 가꾸는 것은
우리들이 별로 하질 못했고,,
심기만 하고,, 나머지는 우리 하나님이 다 해 주신게지..
농사라는 것이..
별로 남는 장사는 아니다..
그 것 조금 하면서,,
여러 사람들 신세지고,, ㅠㅠ
그 고구마 캐어는 놓고,,
처리하지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교회봉사부장이신 이권사님이 앞장서서,,
당신 차로 직접 운전해서,,
작업까지 같이 해 주시고,,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오후엔,,
여고 동문노래사랑회에 갔다.
연습끝나고,,
진이차로 울 교회까지 와서 10키로 7박스를 사 갔다.^^
길영,점순,혜성이가 각각 1박스씩,
진이는,, 교회 할머니들이 고구마를 잘 잡수신다고 4박스를...
또한,,
인도다녀온 기념으로 여름티셔츠 1장을 샀다고 주고 가네.. 감사..
그리구,,
인도(남편이 인도대사관 홍보관으로 있음)에 사는 경순이가 보냈다고,,
오렌지 바디클린저를,,
진희가 헤나라는 머리 염색약을..
난,, 저희들 여행갈 때,, 해 준 것도 없는데,,
후배들에게 조차,, 이렇게 섬김을 받기만 하니,, 염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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