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6일(수)
그리스 국경을 넘어 터어키로...
터어키 가이드 김현문샘을 다시 만나 터어키로 입국했다.
버스안에서 보니 머리에 빵을 이고 다니는 사람을 봤다. 우리가 신기하게 여기니까..
버스로 불러들여 김현문샘께서 우리들에게 맛보라고 이 빵을 사 주셨다.
터어키인들이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는다는 서민들의 빵이라고..
맛은 그냥 담백한 맛의 빵이었다.
터어키의 큰 시장, 게이트가 1~8번까지 있다고,,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을 생각하면 될 거라는 설명..
이 아래 사진들은 퍼 온 사진들이다.
이렇게 게이트마다 특색있는 물건들로 진열된 가게들이 주~욱 이름그대로 시장이 정말 크긴 크다.
이렇게 그랜드바자르를 구경을 하고,
이스탄블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우리의 보금자리로 돌아올 비행기에 오른다.
최근 2012년 5월30일 찍은 사진들을 가져왔습니다.
덧붙임:
터키에서는 시장을 바자르라고 한다
이스탄불에는 2개의유명한 바자르가 있다
므스르차르시 시장 과 그랜드바자르 시장
그랜드 바자르 시장
그랜드바자르에는 65개의 골목길이 있고 길 양쪽으로 3300여 개의 가계가 있다
출입구가 20개가 넘어 길을 잃어버리기 쉽다
카펫의 발생지는 유럽도 페르시아도 아닌 바로 터키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자르사장 동서양 교역의 중심지로서 역활을 담당하던 곳이다
울 남편의 여행 후기를 붙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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