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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이스탄블 그랜드바자르

아름다운친구 2010. 10. 30. 07:43

 2010년 10월6일(수)

 

 그리스 국경을 넘어 터어키로...

 터어키 가이드 김현문샘을 다시 만나 터어키로 입국했다.

 버스안에서 보니 머리에 빵을 이고 다니는 사람을 봤다. 우리가 신기하게 여기니까..

 버스로 불러들여 김현문샘께서 우리들에게 맛보라고 이 빵을 사 주셨다.

터어키인들이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는다는 서민들의 빵이라고..

맛은 그냥 담백한 맛의 빵이었다.

 

터어키의 큰 시장, 게이트가 1~8번까지 있다고,,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을 생각하면 될 거라는 설명..

 

 

 이 아래 사진들은 퍼 온 사진들이다.

 이렇게 게이트마다 특색있는 물건들로 진열된 가게들이 주~욱  이름그대로 시장이 정말 크긴 크다.

 

 

 

 

이렇게 그랜드바자르를 구경을 하고,

이스탄블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우리의 보금자리로 돌아올 비행기에 오른다.

 

 


최근 2012년 5월30일 찍은 사진들을 가져왔습니다.

 

덧붙임

터키에서는 시장을 바자르라고 한다

이스탄불에는 2개의유명한 바자르가 있다

므스르차르시 시장 과 그랜드바자르 시장

 

그랜드 바자르 시장

그랜드바자르에는 65개의 골목길이 있고 길 양쪽으로 3300여 개의 가계가 있다

출입구가 20개가 넘어 길을 잃어버리기 쉽다

카펫의 발생지는 유럽도 페르시아도 아닌 바로 터키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자르사장 동서양 교역의 중심지로서 역활을 담당하던 곳이다

 

 

 

 

 

 

 

 

 

 

 

 

 

 

 

 

 


 

울 남편의 여행 후기를 붙여본다. 

 

20년 동안

주최;1.갈릴리여행사
       2.감람교회
출연;1.담임목사 이기우외11
       2.목사겸 선교사 허석구외1
       3.권사 김남춘외1
도움;1.인솔 김화연(특기 안마)
       2.가이드 김현문(터어키,특기 박물관.문화교류)
                    김경옥(히오스 특기;전도헌금)
                    김경자(그리스 특기;전도)
연출;그 분

지난해부터 가려오던 순례상품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 차선의 택함이라 조금은 서운함 속에

우리 부부의 순례길이 순조롭기를 기도하는 가운데

남겨진 집안 일들이 하나 둘씩 염려되는 것은 아주 세속적인 당연한 일상사.


어쩜 우리 둘의 건강을 염려하며

우리의 국적기에 몸을 담으니
약간의 고단스러움과 함께 시간의 흐름속에 동에서 서로 공간을 잠시 이동해

우리 일행은 터어키 이스탄불에 도착.


정말 이제 먼 옛날의

시간,공간과 어려운 고유명사들을 찾으려 애써야 하는 느낌

-순례자 바울사도의 시간,공간과 생각들을 찾아 많이 엿보아야하는 그 일들 말입니다-


공간과 생각 제약과

아울러 고난과 역경 속에서

그분(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전파하려는 고통 속 마음과 생각들을 여러 공간을
통해 접한 느낌은 문자로 옮길수 없을것 같은 그 무엇....


그럼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는

그분의 의와 나라를 구하는 본질에
희생하고 충성하고 있는지 들....
아닌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


여러가지 세속적 유혹 속에 젖어

본질보다 현상을 향하는 역전의 일들이 너무 많아 보이기에

바울사도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어가 보아야 하지 않을런지...


여러 인간사(역사.문명)들이

시간의 흐름 따라 약간의 공간에 발자취를 조금씩 남기고

계획없는 순서 속에 대부분 안개처럼 사라졌지만

그분이 창조하신 본래의 것은

지금도,앞으로도 질서정연하게 영원 할 것임이라


또한 우리 부부가

순례중 그 어느 정원 공간에서 처음 맛 본 장미  향기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향기이기에

그분이 그런 느낌으로 세상를 향기롭게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분이 창조하신 선물의 향기이기에

그분의 향기 속에 항상 그분을 그리워하며

그 분의 의와 나라를 전파해야 함이 우리의 사명임이 마땅하리라.


이렇게

우리 부부의 20년 동안

조금씩 모아 준비한 순례는

그분의 착오없으신 연출과

갈릴리여행사와 감람교회 주최,

김화연.김현문.김경자.김경옥의 김패밀리 도움으로 잘 진행되어

차선이 최선으로 역전 되었음을
위의 전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연출하신 그 분께 끝없는 영광을........
성령충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