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우리집 꽃,나무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자리에는...

아름다운친구 2010. 9. 7. 18:44

단.감.나.무.

 

감이 노르스름하니 익어가고 있었는데,

그만,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얼마 열리지 않은 감마저 떨어지고...

 

 

 

 

 

 

 

 

호.두.도 떨어지고...

 

예년에 비해 많이 달렸다고 좋아했던 호두열매...

낙과가 많이 생겼다.

아직, 덜 여문듯 했지만..

그래도, 속알이 꽉 찬 것이 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