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다.
비가 흩뿌리다가 햇빛이 반짝이기도 하고,
큰 비라도 내릴 듯... 천둥소리가 나기도 하고..
바람불면 꽃잎이 다 떨어질 것 같은 홍매꽃을 찍으며 보니,,
황매가 꽃잎이 벌어질듯 말듯..
웃을듯 말듯한 그런 표정으로 말그머니 나를 쳐다보는 듯..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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