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샌프란을 떠나 중간에 쉬는 도중에..
캘리포니아 견과류가 유명하다고 하더니..
이렇게 가까이서 나무를 찍을 수 있었다. 아몬드나무라고 하던가?
꽃이 져 가고 있었다.
LA에 도착하여 중식 먹으러 가는 중에.. 멀리 산위에 헐리우드싸인이 보인다.
스타의 거리에서 찍은 사진들...
맨즈 차이니즈 극장의 모습 (펌)
이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이동합니다.
고정된 조각물인줄 알았더니,, 뚜벅뚜벅 걸어내려와서 깜짝 놀랐다.
걸어서 밑으로 내려왔다. ㅋ
첨엔 심슨을 보았다. 기다리는 줄이 장난이 아니었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더 많다는 가이드의 말이다. 심슨은 6명이 조가 되어 입장하는데,,,장의자2개에 3명씩 2줄로 앉으면... 의자가 왔다갔다 하면서 영상물이 가까이 와서 놀래키기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그런 거였다.
다음에는 시뮬레이션인 슈렉을 보려고 했는데,, 기다리다가 시간이 안 될 것 같다고,, 워터월드를 먼저 보잔다.. 워터월드시작 시간까지 시간이 남으니,, 그 옆에 있는 귀신의 집에 들어가 구경을 하고,, 워터월드 보는 곳에 가서 줄서서 입장하라는 가이드에 말이다. 근데,,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남들 썬그라스 낀 모습을 보고,, 아, 내 썬그라스~!! 에그 아까 귀신의 집에서 귀신이 나와 혼줄을 낼 때,, 내가 움직이면서 앞 가슴에 꽂아 둔 썬그라스가 떨어졌을 것 갔다는.. ㅠㅠ
워터월드는 스턴트맨들이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기도 하고,, 총쏘고, 화염에 휩싸이기도 하고,, 그러는 거였는데,, 일부러 양동이 물을 담아 관객들에게 퍼 붓기도 하고 그랬다. 우리는 WET ZONE을 피하여 앉으려고 앉았는데,, 사람들이 뒤늦게 들어오니..밀려앉다보니..WET ZONE 가까이 앉았다가 물벼락을 맞았다. 겉옷으로 가리기는 했지만.. 조금 젖었다.
맨 나중에 슈렉을 보았다. 시뮬레이션인데,, 거기서 나누어 주는 안경을 쓰고 보니,, 정말로 나에게로 다가오는 느낌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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