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일로 바쁜 광숙이...
모처럼 일이 없어 짬을 냈다고...
여름 날,,
집안보다는
밖이 나을 것 같아
가까운 효창공원으로 나갔다.
어릴 적
추억도 더듬어 가며
워킹코스도 걸어보고, 꽃도 보며..
저는 핸펀으로
나는 똑딱이 디카로
사진놀이도 하며
공원에서 시간보내다가
숙대입구로 걸어내려와서
서울냉면집에서
냉면 1그릇씩과 서비스로 나오는 숯불구이 돼지고기 다 먹고..
숯불구이 돼지고기 1인분 더 시켜먹고... ㅋ
입이 텁텁하다고
숙대입구 전철역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을 .... ㅎ
살찌는 소리 들리는 시간들이었다~^^
2009.7.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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