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친구들 이야기

초딩친구 광숙이...

아름다운친구 2009. 7. 28. 18:00

 

 

 

 

 

 

 

 

 

 

 

가게일로 바쁜 광숙이...

모처럼 일이 없어 짬을 냈다고...

 

여름 날,,

집안보다는

밖이 나을 것 같아

가까운 효창공원으로 나갔다.

 

어릴 적

추억도 더듬어 가며

워킹코스도 걸어보고, 꽃도 보며..

저는 핸펀으로

나는 똑딱이 디카로

사진놀이도 하며

공원에서 시간보내다가

 

숙대입구로 걸어내려와서

서울냉면집에서

냉면 1그릇씩과 서비스로 나오는 숯불구이 돼지고기 다 먹고..

숯불구이 돼지고기 1인분 더 시켜먹고... ㅋ

 

입이 텁텁하다고

숙대입구 전철역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을 .... ㅎ

살찌는 소리 들리는 시간들이었다~^^

 

2009.7.2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