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서♡/교회...청암스토리

간증집회 2번째 간증자 송채환집사...

아름다운친구 2009. 6. 22. 04:28
 
 

2008 새신자초청주일 탈렌트 송채환 집사 간증

 

 

사파리전도 100일 작전 마지막 간증자로 송채환집사가 우리 교회에 왔다. 어제 주일에...

지난중에 간중자로 왔던 새터민 이나경집사와 같은 교회를 섬긴단다. 우리 용산구관내 선인중앙교회...

선인중앙교회는 용산경찰서 성탄축하예배때 바이올린 현악부가 항상 와서 축하하는 팀이기에 익히 잘 알고 있었다.

언젠가 축하예배후에 다과회가 있었는데,, 그 때에.. 송채환 집사를 만난 적이 있었다.

사실 지난 주에 별로 그래서... 송집사도 그렇게 기대는 안했다.

허지만... 기대이상으로 너무나 리얼하게 간증을 잘 해 줬다.

5살 이후로 늘,, 몸이 안 좋으셨던 엄마,친정어머니 애기로 시작해서...

결국은 병원에서도 엄마를 포기했었을 때... 엄마는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셨는데,, 그 때마다 엄마의 손.발이 되어주었던

송채환씨.. 아니, 정확히 말하면.. 교회의 새벽기도,철야기도를 따라 다녔다고해야 하나?

부산에서 서울로 서울에서의 자취생활... 수학을 좋아했었고,, 유치원선생아니면 수학선생이 꿈이었으나,, 어느 날, 수학선생님이 애들을 데리고 연극구경을 갔었는데,, 그 때 부터 연극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었다는... 하여 서울예대 연극영화과에 가게 되었다는..

 

....

 

그 후

우울증에 시달렸으나

어떤 집사님을 만나서 그 집사님이 매일 같이 찾아와서 예배 드려주고..

나중에는 목사님을 한 분 모시고.. 매일 같이 찾아와서 예배를 드려주셨다고..

지금도 새벽예배에는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다고..

현재 파주에 살고 있는데,, 파주에서 용산까지...

자기는 알람이 필요없다고,, 새벽 4시면 저절로 눈이 떠져.. 조금 늦어지면 4시10분이라고..

 

3년여간 먹던 약도 끊고..

우울증에서 헤어났다는 얘기... 마지막 그 부분에서 그 끝마무리를 잘 했던 거 같다.

 

새로 등록한 사람이 36명이라고 하던데... 지난 주 보다 많은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