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수요일이 음력으로 2월 15일이 내 생일이었다. 내가 낳던 해인 1953년 2월 15일이 그해에는 양력으로 3월 29일이었다.
그러니,, 오늘이 내 생일이다. ㅎ
음력 2월 15일엔 내가 병원에 입원중이었고, 작년 12월에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 상처가 깊은 곳이 새살이 나오질 않아서 피부이식수술을 하고 이틀이 지난날이었었는데,,
병원에 있으면서 문자메세지로 생일축하를 받았다. 어떻게들 기억하고 축하를 해 주는 마음이 고마왔다.
여기에 기록을 남기면.. ① [축!생일] 김남춘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기업은행] 8:30A ② 권사님~ 병원에서 생일보내시네요~미역국도 못드시고 추카추카드려요.수술은 언제하~9:35A ③ 권사니임~^^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다리 괜찮아지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10:58A ④ 와~ 벨라미♥생일축하♬♬꽃봉오리터지는소리에깨어나는3월의요정되어만닐수있길빌며 11:56A ⑤ 병원서 생일 미역국 끓여줘? 빨리 컴백홈해^^ 딸래미 3/11[수] 02:52P
그 외에도 이메일을 통해서도 축하메세지가 왔다.
[프리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2009/3/11/ [수] 오전 09시
생일을 축하합니다.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오전 03시 30분 52초 +0900
김남춘님, 안녕하세요.
오늘, 김남춘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세상에 태어난 오늘,
아울러, 그 언제인가 마음에 품었던 꿈을 생각하며
김남춘님이 꿈꾸고 희망하시는 일에
고도원드림 그 밖에도 여러 쇼핑몰에서도 왔었다.
특별히 우리 예사블 해피맘님이 여러가지 축하이미지를 박하사탕에 올려주었다. 예사블님들의 댓글이 이어졌었고... ![]() 이사하고 정리하다가 ![]() ![]() 흐미... ![]() 풍성한 축하의 꽃다발과 케잌까지... 권사님이 병원에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속히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사블의 반쯤은 모두 생일이 1,2월에 있는 것 같아요. 역시 똑똑하고 진실한 분들이 많은지라.. ㅋㅋ 권사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 아니,, 그럼,,,, ![]() 그럼 이 멋진 생일 축하 꽃다발...케익.. 모두모두 해피맘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 하셨네요... 와~~~ 멋진 생일 축하... 함께 축하 합니다. 언제까지나 주님 함께 하시는 멋진 날들 되시길요.... 빨리 쾌차 하시길 기도하며 다시 축하드립니다.~~~ ![]() 저와 하루차이? 음력이시겠죠? 전 양력이니까 늘 같은 날이지만// 저도 벨라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늘 좋은 날되세요./ 기쁨과 감사와 평안이 넘치는 벨라미님 가정이 되기를... ![]() 축하드립니다.
![]() 다치신거는 어떤지요.... 봄에 생일 맞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는 가을인디.....
이세상에 태어나신날...축하드리옵니다..
삶이 복된날들이 이어지는걸 느낍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항상 행복하셔요~~ ![]()
바쁘신 중에도
여러가지 예쁜 이미지들을 모아 축하해 주신 해피맘님을 비롯하여 여러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생일전전 날인 피부이식 수술을 하던 날... 월요일 저녁이었지요. 딸래미가 축하케익을 사 와서 입원실 환우와 보호자들과 함께 미리 축하를 받았답니다. 생일 당일에는
점심에 미역국이 나왔었답니다. 하여.. 병원에서의 생일이었지만.. 미역국도.. 생일케잌도.. 먹었답니다... ㅎㅎ 수술한진 일주일만인 오늘..
일단은 퇴원을 했답니다. 외래로 이틀에 한번씩 오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실밥은 2주정도 지나야 빼게 되나봅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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