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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숭례문 전소 붕괴, 610년된 국보 1호 5시간만에 잿더미로

아름다운친구 2008. 2. 18. 07:21
숭례문 전소 붕괴
610년된 국보 1호 5시간만에 잿더미로

2008년 2월 17일


☞ 숭례문


★...100년 전의 숭례문은 이렇게 장하고 아름다웠다. 펜화가 김영택씨가 그림으로 되살린 불타기 전 숭례문은 새삼 조선의 기백을 생각하게 만든다. 김씨는 1904년 호주 사진가 조지 로스가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원형에 가까운 숭례문을 복원했다.
남산 쪽 기슭에서 내려다보는 장면이라 왼쪽이 성문 바깥, 오른쪽이 도성 안쪽이다. 문화재청은 불탄 숭례문을 복원하면서 그림 속에 보이는 성벽 일부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 숭례문 추녀마루 지키던 대당사부


★...15일 오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1층 누각 지붕 추녀마루 끝에 하나만 남은 잡상이 꿋꿋이 버티고 있다. 남아있는 잡상은 삼장법사를 형상화한 대당사부로 궁성과 궁전건물 지붕에서 길상의 상징으로 추녀마루를 지키던 잡상들 맨 앞쪽에 자리한다.곽성호기자 ▒▒☞[출처]문화일보

☞ 숭례문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7일 오후 광진구 구의동 강변테크노마트에서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복원을 기원하며 열린 숭례문 입체모형 조립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숭례문 모형 뒤에서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웃음 잃은 시민들


★...가림막 공사가 완료된 15일 차가운 날씨에도 숭례문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의 행렬은 멈추지 않았다. ▒▒☞[출처]동아일보

☞ <박상문의 Photo & Essay> 경북 울진 금강송 군락
죽어서도 천년 금강松의 기개여! 숭례문 다시 세워라


★...소나무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그 중에서도 금강소나무는 가장 대표적인 우리의 토종 소나무이지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금강소나무의 기개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습니다. 이런 금강소나무가 화재로 소실된 국보1호 숭례문의 복원과 맞물려 요즈음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상문의 Photo & Essay]죽어서도 천년 금강松의 기개여. 클릭!

▒▒☞[출처]문화일보

☞ 끝모를 발길


★...16일 안타까운 마음에 숭례문 화재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숭례문 화재현장, 안타까운 헌화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15일 오전 화재로 전소된 '국보 1호' 숭례문 앞에는 복구현장을 보려는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중구청은 소실된 숭례문 주변 가림막 일부를 투명 강화 플라스틱 패널로 교체해 붕괴 잔해와 복원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구청 관내의 동단위의 자원봉사자들이 숭례문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듯한 음료로 봉사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숭례문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


★...17일 오전 화재로 전소된 숭례문을 기리고 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남기문씨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원년 멤버들이 숭례문 앞에서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2008년 2월 15일


☞ 시민들이 남긴 숭례문 추모의 글들


★...15일 숭례문 화재 현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숭례문 화재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15일 진지한 표정으로 대형 화이트 보드에 숭례문 소실에 대한 소감과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 화이트보드는 시민들이 비통한 마음을 적은 글 때문에 빈 공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다. 류효진기자 ▒▒☞[출처]한국일보

☞ 눈물납니다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15일 숭례문 화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처참한 화재현장을 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15일 오전 숭례문 화재 현장을 찾은 이순희씨(70)가 처참한 모습의 국보1호를 안타까워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15일 숭례문 화재 현장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추모 꽃다발 옆에 놓인 숭례문 화보집을 살펴보고 있다.


★...15일 숭례문 화재 현장에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아픔의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출처]한국경제

☞ 고드름 없어진 출입문 천장벽화


★...숭례문 화재이후 현장의 사후처리에 대해 많은 사회적 관심과 조언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숭례문 화재현장에 화마에서 살아남은 출입문 천장벽화가 외롭게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이렇게 불을 냈습니다"



★...숭례문 방화혐의로 구속된 채모씨가 15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숭례문화재현장에서 실시된 현장검증에서 방화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2008년 2월 14일


☞ ‘숭례문 상처’ 에이는 고드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한 13일 오전 숭례문의 아치형 통로인 홍예문 천장에 화재 진압 때 뿌린 물이 틈새로 흘러 얼어붙은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김봉규 기자 ▒▒☞[출처]한겨레

☞ 천장화는 무사했다


★...13일 화재현장을 조사한 결과 돌문인 홍예문 위쪽에 있는 천장화는 화재에도 불구하고 색깔과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숭례문 입구 천정 그림 - 화재로 전소된 숭례문 내부가 13일 저녁 취재진에게 공개 됐다. 사진은 숭례문 입구 아치 천정에 그려진 그림 ▒▒☞[출처]충청일보

☞ 숭례문 화재 애도하는 시민들


★...14일 오전 화재로 전소된 '국보 1호' 숭례문 앞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 중구청은 소실된 숭례문 주변 가림막 일부를 투명 강화 플라스틱 패널로 교체해 붕괴 잔해와 복원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숯조차도 버려서는 안되거늘…"


★...14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회사 관계자가 숭례문 기와 조각을 들어보이고 있다. 불타버린 숭례문 일부 폐부재는 13일 이곳에 들어와 다른 쓰레기와 함께 중간처리장으로 보내졌다. 김주성기자 ▒▒☞[출처]한국일보

☞ '숭례문 방화용의자 영장실질심사'


★...남대문경찰서가 지난 13일 국보 1호인 숭례문을 전소시킨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14일 오전 채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건조 → 접합 → 보강 → 채색’ 4개월 걸릴듯


★...숭례문 화재 때 가까스로 살아남아 서울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진 숭례문 현판. 글씨가 쓰인 본판과 테두리의 일부가 부서진 상태다. ▒▒☞[출처]동아일보

☞ 버스 cctv에 잡힌 숭례문 방화범


★...(좌)14일 화재 사고를 조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용의자가 범행 당일 탄 버스에 찍힌 cctv를 확보한 화면 공개, 범인의 오른쪽 노란 마대자루가 사다리가 있고 왼쪽 파란 가방이 시너등 방화 도구가 담긴 것들을 들고 내린 버스 밖 cctv에 잡힌 모습. /조선일보
★...(우)14일 화재 사고를 조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용의자가 범행 당일 탄 버스에 찍힌 cctv를 확보한 화면 공개, 범인의 오른쪽 노란 마대자루가 사다리가 있고 왼쪽 파란 가방이 시너등 방화 도구가 담긴 것을 들고 승차. /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 "숭례문아, 미안해"



★...13일 오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얀 국화꽃을 들고 숭례문을 찾아온 어린이들이 잿더미가 된 숭례문 앞에서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 숭례문에 쓰는 편지


★...불이 난 지 닷새째인 14일 불타기 전 숭례문의 모습을 담은 대형 사진이 내걸린 화재 현장에서 한 학생이 국보를 잃은 아쉬움을 게시판에 남기고 있다. 이종근 기자 ▒▒☞[출처]한겨레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안타까운 마음에 숭례문 화재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14일 게시판에 희망의 글을 남기고 있다. 서영희 기자 ▒▒☞[출처]국민일보

☞ 60년대 숭례문 목부재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재 전문가들이 14일 60년대 숭례문 복원 과정에서 나온 주요 목부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홍보책자서 숭레문 빼야하나"


★...한국관광공사 홍보물 제작팀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숭례문 화재와 관련, 해외홍보물 수정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김주성기자 ▒▒☞[출처]한국일보

☞ 광화문 복원용 금강松


★...숭례문 복원에 필요한 목재 확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광화문 복원공사에 사용될 금강송 원목들이 13일 현장 주변에 쌓여 있다. 강원 강릉시의 제재소에서 다듬어진 뒤 이송된 원목들은 목공작업을 통해 어느 곳에 쓰일지가 결정된다. 왕태석기자 ▒▒☞[출처]한국일보

☞ "내 인생 기록이 다 불탄듯…"


★...13일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남산방향)에서 바라본 전소된 숭례문이 유난히 을씨년스러워 보인다. 박서강기자 ▒▒☞[출처]한국일보

☞ 화려한 도심 불빛에 묻힌 숭례문


★...어처구니 없는 화재로 처참한 모습을 드러낸 숭례문이 13일 저녁 주변 건물의 화려한 조명속에 쓸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부산일보




2008년 2월 13일


☞ 경찰, 숭례문 방화상황 찍힌 CCTV공개



★...1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경찰관계자들이 숭례문 화재당시 용의자의 행방이 찍힌 교통상황 폐쇄회로(CC) TV를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화용의자가(왼쪽사진 하단 붉은 원) 사다리를 이용 숭례문으로 들어간 지 몇 분 후 숭례문 지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용의자가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오른쪽사진 하단 붉은 원)이 찍혀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대전일보

☞ [숭례문 미공개 사진] 일제시대에도 이렇게 꿋꿋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이 13일 공개한 일제시대 숭례문의 유리건판 사진. 숭례문은 일제 강점기 엄혹한 세월도 꿋꿋이 버티며 서울의 역사를 증언했지만 후손들의 무관심과 탐욕에 하릴없이 스러졌다. 화재 사고 후 처음 공개된 내부 모습(아래)은 참혹하게 일그러진 우리의 얼굴이다. 김지훈 기자,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출처]국민일보

☞ 일제시대 숭례문 미공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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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숭례문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유리건판 사진이 공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작년 12월28일부터 올해 2월10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宮-국립중앙박물관소장 유리건판 궁궐사진' 전을 3월2일까지 연장하면서, 미공개 숭례문 사진 3장도 추가 전시했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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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욕의 현장’ 찾은 소설가 김주영씨


★...화염 속으로 처참히 주저앉은 숭례문에서 소설가 김주영 씨는 6·25전쟁 당시 피란길을 보았다. 12일 오전 잿더미로 변한 화재 현장을 찾은 작가의 눈에 참담함과 한 가닥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범행 사용 추정 도구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2일 숭례문 방화에 사용된 도구로 추정되는 물품을 공개했다. 한 수사관이 현장에서 수거한 라이터와 방화용의자 채모 씨의 집에서 발견된 시너통 등을 취재진에 보여 주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십시일반


★...13일 서울 남대문시장 삼익패션타운 상인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상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에 타 잿더미가 된 숭례문 복원기금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김창길 기자 ▒▒☞[출처]세계일보

☞ 이별 준비하는 숭례문


★...12일 숭례문 화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림막 너머로 불타 무너진 숭례문 누각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출처]중앙일보

☞ 잔해로 변한 숭례문


★...13일 오전 지난 9일 방화로 잔해만 남은 국보1호 숭례문의 잔해들을 인부들이 정리하고 있다.【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숭례문 앞 석고대죄


★...13일 오전 지난 10일 방화로 잔해만 남은 국보1호 숭례문앞에서 한 시민이 상복을 입고 석고대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2008년 2월 12일


☞ ‘못지켜 죄송합니다’


★...12일 오후 서울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사죄의 뜻으로 헌화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


★...12일 오전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 앞에 누군가 갖다 놓은 `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 문구가 쓰여진 조화가 놓여져 있다. 국보 1호가 불에 탄 사실과 관련, 관계당국이 남 탓만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갖다놓은 조화에 쓰여진 `잘못했습니다'란 문구가 소중한 문화유산이 불타도록 방치한 것이 우리 모두의 잘못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 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폐허로 변한 국보 1호 숭례문


★...화마가 휩쓸고 간 숭례문은 말 그대로 참담했다. 폭격을 맞은 듯 폐허가 됐다. 11일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국보 1호가 당당하고 품위 있는 이전의 모습(오른쪽)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기원했다 ▒▒☞[출처]동아일보

☞ 화려한 빛 잃은 숭례문



★...11일 저녁 화재로 전소, 붕괴된 국보1호 숭례문이 화려한 빛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안타깝고… 창피하고…


★...국보1호’를 잃은 국민의 슬픔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소실 2일째인 12일에도 숭례문 앞에는 조화가 쌓이고, 엎드려 죄스러운 마음을 전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왼쪽) 이런 참담한 심경을 아는지 모르는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환한 표정으로 전소된 숭례문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최흥수기자 ▒▒☞[출처]한국일보

☞ 숭례문앞 촬영 日관광객


★...12일 낮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 앞에서 일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日 3대 일간지 1면 보도


★...아사히 마이니치 요미우리신문(오른쪽부터) 등 일본 3대 일간지가 일제히 11일자 신문 1면에 숭례문이 소실됐다는 소식을 사진과 함께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출처]동아일보

☞ 한국 국보1호 건축물 불탔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국의 유력 일간지들은 11일 한국의 국보 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소실된 사진을 싣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출처]매일신문

☞ 숭례문 화재 외신사진


★...남대문(숭례문)화재 외신사진이 11일(현지시간)뉴욕에서 발행하는 대부분의 신문에 게재되었다.
한국인의 자존심은 추락하고 대한민국에는 불명예를 안겨준 이번 화재는 교민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뉴욕=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숭례문 방화 유력 용의자


★...숭례문 화재 사건의 유력 용의자 채모씨가 12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남대문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방화용의자 자필 편지 공개


★...숭례문 화재 사건 유력 용의자 채모씨를 검거한 남대문 경찰서가 채씨 집에서 발견한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있다. '오죽하면 이런 일을 하겠는가'라는 제목의 3장짜리 편지엔 토지보상금 문제, 민원 제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한 서운함, 사회에서 받은 냉대 등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출처]오마이뉴스

☞ 숭례문 방화 화근된 일산 땅


★...국보 1호 숭례문에 불을 지른 이유로 꼽히는 경기도 일산서구 일산동 채모(70)씨의 땅. 애초 220㎡ 규모였으나 92㎡가 도로로 수용되면서 나머지 땅은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고개숙여 사과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숭례문 화재와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다 타고난 뒤 찾아온 兪청장


★...11일 오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사고 현장을 찾은 유홍준 문화재청장. 유 청장은 6∼14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프랑스 출장을 떠났다가 11일 급히 귀국했다 ▒▒☞[출처]동아일보

☞ 유홍준 문화재청장 '죄송합니다!'


★...숭례문 화재 소실 사건과 관련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12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복원후엔 ‘조선 석축 + 21세기 누각’… 국보 유지될까


▒▒☞[출처]동아일보

☞ ‘근조’ 숭례문


★...11일 화마로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숭례문 앞에서 경찰이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국화를 정리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어떡해…”


★...11일 날이 밝으면서 폐허가 된 숭례문이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은 참혹함에 할말을 잃었다. 무너져내린 국보 1호를 앞에 두고 별 도리가 없다는 안타까움에 긴 한숨만 내쉬었다. 지그시 눈을 감고 외면도 해 보지만 앙상한 뼈마디조차 절반이 채 남지 않은 모습은 사라지지 않았다. 일부 시민은 슬픔이 분노로 바뀌어 하늘에 대고 탄식을 토해냈다. ▒▒☞[출처]동아일보

☞ '숭례문 화재' 그 이후…



★...숭례문 감식작업 12일 낮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에 대한 감식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숭례문 잃은 아픔, 그림으로 승화시키는 화가 공진모씨 12일 오후 화가 공진모씨가 서울 숭례문 화재현장에서 국보1호 숭례문을 잃은 아픔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숭례문 화재현장 진입로 차단막 설치 12일 오후 한 삼성건설 관계자가 서울 숭례문 화재현장 진입로에 차단막을 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사랑해, 남대문아' 12일 오후 서울 숭례문 화재현장에 한 어린이가 숭례문을 의인화해 쓴 편지가 꽃다발 위에 놓여있다.(서울=연합뉴스)


★...숭례문 복원 구상도 문화재청이 제시한 숭례문 복원 구상도. 문화재청은 일제강점기에 숭례문 양측의 성벽이 잘라내어져 성곽 문루가 당당한 모습을 잃어버린 채 고립됐다며 이번 복원 과정에서 숭례문에 양 날개의 성벽을 달아주는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원래보다 1.5m 가량 올라와 있는 지표를 원상으로 회복시키는 일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숭례문 현판


★...숭례문 화재 진화과정에서 일부 훼손된 숭례문 현판이 12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보존과학실에 임시 보관되어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흥인지문 야간 경계근무


★...국보 1호 숭례문의 화재로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 및 방재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밤 경찰들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흥인지문 주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출처]충청일보

☞ 어린이들 묵념


★...12일 낮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을 찾은 의정부의 효자초등학교 유동호 유동욱군이 묵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童心도 안타까워…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현장에 12일에도 상심한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 없이 이어졌다. 아버지와 함께 찾아온 의정부시 효자초등학교 유동호(11) 동욱(8)군 형제가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헌화하고 있다. 김민회 기자 ▒▒☞[출처]국민일보

☞ 숭례문 가림막 설치 준비하는 인부들


★...12일 저녁 서울 숭례문 화재현장에서 작업인부들이 철제 가림막 설치를 위해 임시 가림막을 철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2008년 2월 11일


◐ 숭례문 600년의 역사 ◑

최고령 서울 목조 건축물… 국보 1호… 2006년 개방

★...화재 전 숭례문의 아름다운 모습.===>

★...서울에 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 됐다.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뒤 1395년(태조 4년) 남산의 성곽과 만나는 곳에 짓기 시작해 1398년에 완성됐다.

600 년 동안 수 많은 수난을 겪으면서 수 차례 보수 작업을 거쳤지만, 그 모습만은 굳건히 지키며 서울의 상징이자 대한 민국의 자존심으로 불렸다. 한양 도성의 8 문 중 가장 중요한 정문이며,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447년(세종 29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도성 남쪽에 있어 흔히 '남대문'으로 불렸으며, 현존하는 한국 성문으로선 규모가 가장 크다. 현판 글씨는 태종의 큰 아들인 양녕 대군이 불 모양의 관악산이 뿜어내는 화기(火氣)를 막기 위해 썼다고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전해진다. 1962년 12월 국보 제1호로 지정됐으며, 2005년 5월 주변에 광장이 갖춰졌다. 2006년 3월 100 년 만에 홍예문이 일반에 개방됐다

☞ 숭례문 전소 붕괴… 국보 1호를 잃었다


★...10일 저녁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일어난 불이 밤 12시를 넘어서도 잡히지 않은 가운데 누각의 기와가 불길에 휩싸인 채 떨어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일요일 밤의 악몽


★...10일 오후 8시 45분경 숭례문 2층 누각에서 발생한 불은 한 시간 만에 잡히는 듯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10시 40분경 현판과 천장 사이에서 불길이 다시 살아나며 숭례문 지붕을 뒤덮기 시작했다 ▒▒☞[출처]동아일보

☞ 610년된 국보 1호 숭례문 5시간만에 잿더미로…


★...10일 밤 화재가 발생한 국보1호 숭례문의 시간대별 모습.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①20시50분 숭례문 화재 신고 접수 ②23시50분경 지붕 해체작업이 개시됨과 동시에 연기가 많아짐. ③11일 0시25분 2층 누각 전체 불길에 휩싸임 ④0시 58분 2층 누각 붕괴 시작 ⑤01시55분 석반을 제외한 2층 누각 전체및 1층 누각 대부분 붕괴 ⑥ 화재 진화 후 뼈대만 남은 숭례문. ▒▒☞[출처]대전일보

☞ 일부 훼손된 '숭례문 현판'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저녁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1,2층 누각이 전소돼 무너져 내리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진화 과정에서 귀퉁이가 일부 훼손된 `崇禮門'이라고 적힌 현판.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재만 남아버린 '국보 1호' 숭례문


★...지난 10일 발생한 화재로 부분 붕괴가 이뤄진 국보 제1호 숭례문이 11일 잔해만 남은채 출근길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매일신문

☞ '국보 1호를 잃은 슬픔'


★...화재로 부분 붕괴가 된 국보 제1호 숭례문 앞에 시민들이 놓고 간 국화꽃이 놓여 있다.(서울=연합뉴스)


★...11일 화마로 쓰러진 국보 1호 숭례문을 찾은 시민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흉물로 변한 숭례문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불에 탄 숭례문




★...10일 밤 숭례문에 화재가 난 가운데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부산일보

☞ 조상의 얼도 복원될까?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도 견뎠는데
문화재청 "200억 원 투입 3년 내 원형 복원"
지름 1m 기둥용 국내산 소나무 확보가 열쇠


★...“어찌 이런 일이!” 11일 오전, 지난 밤 화재로 허물어진 국보 1호 숭례문이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 삭막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황재성기자

불의의 화재로 10일 밤 1, 2 층 누각이 완전 소실(燒失)된 대한 민국 국보 1호 숭례문(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이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청 이성원 차장은 11일 오전 화재 현장을 찾아 ‘숭례문 복구 기본 방침’을 발표하고, “원형대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이 날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해 봐야겠지만 원형을 복원하는 데 2~3 년, 예산은 200억 원 정도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한국일보

☞ 목조건물에 스프링클러도 없어 ‘무방비 국보’


★...소방대원들의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11일 0시경 숭례문의 불길이 갑자기 되살아나면서 목조 누각의 지붕이 연기와 화염에 휩싸였다 ▒▒☞[출처]동아일보

☞ 불에 탄 숭례문


★...지난 10일 발생한 화재로 부분 붕괴가 이뤄진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날이 밝자 화마의 흔적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출처]동아일보

☞ 문화재청 ‘신중’ 요청에 초기 소극대응


▒▒☞[출처]동아일보

☞ [화보]숭례문 화재 발생




★...10일 밤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서울=연합뉴스)






★...11일 새벽 숭례문이 화재로 일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1일 새벽 숭례문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를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숭례문 화재 감식


★...지난밤 화재로 숭례문이 전소 붕괴된 11일 경찰 감식반이 숭례문 화재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숭례문 앞에 쌓이는 꽃다발들


★...11일 오후 숭례문 화재현장에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꽃들이 놓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국보1호를 잃은 슬픔


★...11일 화마로 쓰러진 국보 1호 숭례문을 찾은 시민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흉물로 변한 숭례문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무너저내린 대한민국 자존심




★...화재로 인해 소실된 국보 1호 숭례문이 11일 잔해만 남아 흉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연합) ▒▒☞[출처]매일경제

☞ 다시 못볼 숭례문의 화려한 단청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저녁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1,2층 누각이 전소돼 무너져 내리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006년 개방된 숭례문(위)의 중앙통로인 홍예문(아래). ▒▒☞[출처]매일경제

☞ 숭례문 화재 전 모습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저녁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1,2층 누각이 전소돼 무너져 내리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006년 숭례문광장 개장에 맞춰 대폭 개선한 숭례문의 경관 조명시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서울의 아픔


★...지난 10일 발생한 화재로 부분 붕괴가 이뤄진 국보 제1호 숭례문에 대해 11일 오전 보수작업을 위한 가림막 설치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숭례문아 미안해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1일 오후 숭례문 화재현장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국보 1호 숭례문을 잃은 아쉬움을 글로 옮기고 있다. ▒▒☞[출처]한국경제

☞ '통곡 숭례문'


★...화마로 쓰러진 숭례문을 찾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11일 수도이전반대범국민운동본부 이덕순 홍보위원장이 `통곡, 숭례문'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나와 숭례문의 웅장한 복원을 촉구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숭례문 화재를 각성의 계기로'


★...11일 오후 숭례문 화재현장에서 한복을 입은 한 시민이 숭례문 화재를 거울삼아 '예(禮)'와 '역사의식'을 되찾자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국보1호를 무인경비시스템에 맡기다니'


★...국보 1호 숭례문의 관리를 상주 직원 없이 무인경비시스템에 의존했던 것으로 밝혀져 허술한 문화재 관리 실태가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숭례문에 설치된 무인카메라와 적외선 감지기.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화보]화재로 붕괴 숭례문 100년전 모습 ◐

☞ 화재로 붕괴 숭례문 100년전 모습


★...2004년 10월 23일 도깨비 뉴스가 `100년전 남대문 동대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던 남대문 동대문 인근 지역을 촬영한 사진들은 지금으로 부터 꼭 100년전 호주의 사진작가 조지 로스(George Rose)씨가 촬영한 사진들로 확인됐습니다.



▒▒☞[출처]도깨비뉴스

[관련화보]화재로 붕괴 숭례문 100년전 모습. 클릭!

◑ [화보]숭례문의 어제와 오늘 ◐

☞ 숭례문의 어제와 오늘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저녁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1,2층 누각이 전소돼 무너져 내리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숭례문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담았다

1910년 무렵 촬영된 남대문(南大門. 숭례문). 이미 양쪽 성벽은 헐려져 도로가 나 있다. 사진 출처는 '한국병합' 관련한 1910년대 일본측 사진자료집인 '일본의 조선'(日本之朝鮮. 有樂社. 도쿄). 사진 타이틀은 '경성 남대문'이며 그 설명은 "원래 양쪽에 성벽이 있고 중앙의 굴로 왕래했던 것으로 동물의 분뇨가 길에 넘쳐나 발을 디딜 곳이 없었으나 지금은 성벽을 허물고 따로 도로를 내서 이와 같이 멋지게 보존하고 있다"라고 했다
▒▒☞[출처]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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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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