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찬양제..
07.12.02
만족할 만한
충분한 준비를 못 한채
하나님께 드리는 것 같은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찬양을 드리는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찬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피날레,,
찬양을 드리는 우리들은 연습부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듣는 모든 성도들은
이 시간이
가장
웅장하고
멋 있었다고,,
모든 찬양대가 연합으로 드린 찬양이었기에,,
더욱 은혜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우리들도,,
찬양가사인
기뻐하라..
기뻐하라..
가
지금도
여운으로 남아
입에서 저절로 나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오늘,
주일이 제가 속한 13조가
식당봉사조였었는데,,
봉사하는 인원도 적었는데,,
조식봉사만 하고,,
중식은 참여를 못해서,,
맘이 편치 못했습니다..
몸은 찬양연습현장에 있었지만..
마음은
주방에 가 있었답니다.
그 전에 하던 것 같이,,
다른 날을 잡아서
찬양제만 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찬양제 끝나고,,
중등부실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떡(호박떡,찰떡)과 귤과 차(커피,오미자차)를 먹으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위원회 위원장이신 이영진 장로님은
인사말씀에서 이런 찬양제를 일년에 한번만이 아닌,,
2번이라도 드렸으면 좋겠다고...
이 찬양제를 위하여 수고한 모든 분들~~
특별히 영상, 방송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안에서♡ > 교회...청암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 구역임원야외예배] 성탄의 분위기 서울대공원 (0) | 2007.12.15 |
---|---|
[2007 구역임원야외예배] 돌고래쇼 - 서울대공원 (0) | 2007.12.14 |
추수감사 과일바구니 컨테스트 (0) | 2007.11.20 |
서대문 대성집에 가다.. (0) | 2007.11.07 |
부페 파크 일산점으로.. (0) | 2007.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