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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경연대회 - 일영 서울노회 여전도회 연합수양관에서

아름다운친구 2007. 8. 22. 23:55
날짜:
2007.08.21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오늘 하루는..

일영에 있는 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 수양관에 갔다.

 

우리 중창팀이 이동하는 데,, 승용차 3대를 동원했다.

송사모님, 지사모님, 이효임집사 차로,,

송사모아들 한상욱,사무집사따님,이경재집사 딸 이정이도 동행했다.

 

여전도회연합회 수양회 둘째 날..

올 해는 중창경연대회가 있는 날로,,

우리 교회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미리 준비를 못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준비해서,,

어찌어찌하여 8명을 만들고,,

기존 맴버는 4명.. 4명은 급조하여 중창팀을 구성하고,

어제 저녁때 잠깐, 오늘 아침에 잠깐 맞춰보고,,

 

지정곡인 447장 을 두 파트로(소.앨) 외워서 하고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자유곡,, 미완성출판사에서 나온 "나의 찬양"을 했다.

외우지 못 하고, 피스를 들고 나가서 했는데, 소.앨,태(메조소) 세파트로 나눠서..

소프라노에 이경재,손기숙,이정애

앨토에 김미자,진성옥,지수련

메조에 송경희 그리고 나

반주에는 지군이 수고했다.

 

다행히,, 피스를 들고 나온 팀이 우리말고 한 팀이 더 있었다.

8팀이 참가했는데,, 꼴찌는 면하고 6등을 했다. ㅋㅋ 

부상으로 주방용 비닐장갑 200매들이 1박스씩을 받았다.

 

송추 가마골랜드에도....

떠나기전 교회에서 담임목사사모님께서 잘하고 오라고,, 기도하시겠다고 하면서 금일봉(십만원)을 주셨는데,, 돌아오는 길에 송추 가마골랜드 숯가마에 딸린 식당에서 훈제오리구이 3마리와 저녁식사를 하고 왔다.

공기좋은 곳에서 오랜만에 성도의 교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총 십일만천원이 나왔는데,, 모자라는 만천원은 내가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