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서♡/말씀...오늘의 묵상

악한 세상에서 추구하는 완전!

아름다운친구 2006. 11. 27. 05:35

2006년 11월 27일 월요일
악한 세상에서 추구하는 완전!


“저희 손에 악특함이 있고 그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내 발이 평탄한 데 섰사오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시편 26:10-12)

정직함은 중요합니다. 프랑스의 한 시골에 쟈크라는 정직한 농부가 아내와 일곱 살 난 아들 필립과 함께 살았습니다. 부모가 일하러 나가고 필립만 있었는데 이웃집 닭들이 몰려와 놀다가 마당에서 달걀을 낳고 갔습니다. 그러자 필립은 그 달걀을 옆집에 가져다주었습니다. 의아한 옆집 여인이 달걀을 아버지나 어머니가 보냈느냐고 묻자 필립이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지금 밭에 계시지만 돌아오시면 갖다 주라고 하실 것이 분명하기에 제가 미리 가져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자식만이 부모의 정직을 보고 배우지 않습니다. 우리 일터에서도 크리스천인 우리의 정직은 다른 사람에게 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윗은 완전함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행악하는 자들 틈에서 여전히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악한 방법을 사용하고 뇌물을 쓰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뜻을 분명히 세우고 완전하게 행했다고 강조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뜻을 늘 염두에 두면서 세상 속에서 완전하게 살려고 노력한 직업인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상황도 비슷하지 않? 윱歐? 사람들은 내 집에 와서 어지럽히던 닭이 낳을 달걀을 왜 돌려주느냐고 할 것입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여전히 관행의 이름으로 악행을 하고 뇌물 수수를 주변에 전염시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는 정직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영광을 주변 사람들에게 인상 깊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를 보고 그들이 배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악한 세상을 탓하고 주저앉아있지 않겠습니다. 악함에 물들지 않는 것만으로 만족하기 않고 그들에게 정직함을 통해 크리스천의 완전함을 보여주게 하옵소서.
By 방선기 목사

2006년 11월 27일
절대 실수하지 않는 사람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 12:1,15

자기의 실수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 한 사람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의 실수가 정말로 완전히 잘못된 것인데도 그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몸을 비틀며 우물쭈물하면서 ‘미스터 무죄(無罪)’인 척합니다. 그는 살아있는 코미디입니다. 데이빗(이것은 그의 본명이 아니고 가명입니다)은 정말 ‘미스터 무실수(無失手)’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제 누구도 그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는 성경이 귀한 조언으로 가득한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본문의 충고가 바로 그 좋은 예입니다. 본문을 풀어서 말하면 이렇습니다. “남들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고, 선한 충고를 듣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보다 어떻게 더 명료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이런 교훈을 잘 따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들은 남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까? ‘교만’이라고 불리는 옛 마귀가 다시 찾아온 것일까요?
하나님이 아주 미워하시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교만이 그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