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직장에서 저녁식사하고 오겠다던 딸래미..오늘 따라 수술이 늦게까지 잡혀있어서 식사할 시간이 없었다고..하여.. 잠깐동안 몇 컷 찍고..간단히 요기할 것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좋은 향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살펴보니..바로 프루이트라는 장미네요..딸래미 뒷 배경으로 예쁘게 핀 장미가 바로 그 장미군요. 조기 조 흰 장미도 향이 좋더라구요.오렌지색 장미보다는은은하니.. 더욱 부드러운 향이었습니다. 1층에서도 별로 먹을만한 것이 없다고..밖에 나가서..김밥 1줄과 알로에 1병을 사들고 들어와서..1층로비에서 먹고 들어가려 하니..베이징 올림픽 중계를 보던 이들도 경기가 종료되니..우르르.. 한꺼번에 입장을 했다. 여러가지 상품들을 주~욱 진열해 놓고 있었다.대한극장 직원들이 들어와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