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마을 6

부(富)에 대한 진정한 자부심

2007년 6월 17일 일요일부(富)에 대한 진정한 자부심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9:23-24)   오늘 우리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부(富)는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다들 돈을 벌려고 애씁니다. 신문을 펴면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칼럼이나 광고가 돈 버는 길에 대한 것입니다. 직업도 자기 재능이나 능력보다 돈이 결정합니다. 아파트를 사고파는 것도 집에 대한 취향보다 돈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부자..

고민될 때 생각나는 그 사람!

2007년 6월 4일 월요일고민될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보내어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그 곳에 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고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인에게 해석하더니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하고 그는 매여 달렸나이다.” (창세기 41:8, 12-13)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시대적 번민,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고민스러운 문제들의 해결을 요청받는 사람입니다. 애굽의 파라오가 뭔가 심상찮은 꿈을 꾸었을 때 아무도 풀지 못하는 그 문제로 인해 애굽의 파라오와 모든 신하들이 고민했습니다. 그 때 퍼뜩 생각..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까?

2007년 5월 12일 토요일한적한 곳에서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까?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누가복음 5:15-16)   예수님은 한창 바쁘던 때 하던 일을 마다하고 홀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당시 예수님에 관한 소문이 널리 퍼져서 예수님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낫기 위해서 몰려들었습니다. 그렇게 급히 해야 할 일을 마다하고 예수님은 물러가셨다고 합니다. 보통 결심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몰려오는데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이 상상이 되십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급하고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기도를 하신 것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