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우리집 꽃,나무

게발선인장 꽃 피다....

아름다운친구 2012. 12. 23. 07:43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요즈음은 예전같지 않고... 추운 날이 더 많은 거 같다.

올 해는 꽃이 크리스마스전후를 기해  피었다.

크리스마스꽃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친정엄마가 키우시던 화분에 있던 게발선인장은

올 여름... 비를 많이 맞아서 그랬나? 뿌리가 썩어서 결국은 죽고 말았다.

 

이 꽃은 꺽꽂이해서 한 화분을 만들었는데,

올 2월에 꽃을 피워주더니..

이렇게 12월에도 꽃을 피워줬다.

 

원본은 주위에 지저분한 것들이 많이 찍혀 이렇게 주위를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