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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레터 43호] 올해도 풍년되소서 - 풍년화
아름다운친구
2012. 3. 9. 07:19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겨울이 언제였나는 듯 어느덧 봄소식에 마음을 졸입니다. 경칩이라고 계곡에 벌써 산개구리들이 알을 낳고 일제히 합창을 하고 있네요. "봄이라고요. 얼릉 일어나라고요~" 너무 오랜만에 플라워레터를 띄워드려 너무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부족한 글재주, 글씨재주에도 끝까지 밀고 나가다 보니 언젠가부터는 지쳐있는 저의 모습을 보았지요. 새봄이라고 마음을 다시잡고 글을 쓰려니 또 벅찬 업무들이 발목을 잡습니다. 올해도 여러분들에게 전해질 꽃편지를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렙니다. 기대하세요~ 한주도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도 부지런히 노력하여 새로운 꽃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한줄느낌 꼭 달아주실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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