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닛◈/사랑밭삽화모음 백과부의 선행 - 선행은 실천입니다. 아름다운친구 2008. 4. 27. 09:52 백과부의 선행 * 백선행 [자선사업가 1848~1933] 여성 사회사업가로 16세에 남편과 사별한 후 평생 수절하며 근검절약으로 큰 재산을 모았다. 평양에 3층 공회당을 건립하고 평양 숭현학교(崇賢學校)에 2만 6000평의 토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했다. 당시 총독부에서 주는 표창은 거절하였다. 이름 없이 백과부로 살아온 그녀 하지만 선행을 많이 한 탓에 나중엔 백선행이라고 불린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선행은 실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