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머금고 피어난 자주달개비

새벽에..

요즈음에 해가 일찍 뜨니 새벽이라고 하기에도..

6시쯤에 마당에 나가보니

자주달개비 이파리에는 방울방울 이슬이 맺혀 있고,,

수즙은 듯

청초한 모습으로 얼굴을 내민

청보라빛 자주달개비꽃 !!

 

 

 

계단 벽걸이 화분에 심겨진 호야~!!

붉은 빛 새싹을 내밀며 나도 찍어달라고.. ㅋㅋ

 

 

작년에 꽃망울 달렸던 곳을

살펴보니,, 꽃망울이 생긴 것 같이 보인다.

그 앙증맞은 꽃은 언제쯤 피려나?

 

호야꽃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신 분을 위하여... 꽃이 요로코롬 생겼답니다~^^

 

 

 

 

작년에 올렸던 울 집 호야꽃 구경해 보샐래요? →  http://blog.daum.net/kncbella/15886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