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친구 2008. 4. 28. 22:16

봄꽃놀이가자고 하던 날,,

그 날이 바로 오늘이다.

정기모임이 아닌 모임이라..

모두 모이지는 못했다.

 

정작,, 얘기를 꺼낸 미란이는 여차저차해서 못온다는 연락을 어제 저녁때 받았었고,,

성희도 교회부흥회기간이라 못왔고,,

최명옥은 손주보느라 못왔고..

김명옥은 인공관절수술후 아직 회복이 안되어서 못왔고..

태순이는 다른 모임이 있어서,, 잠깐 왔다가 돌아갔고..

 

나머지 4명이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쪽에 꽃이 좋다고 하여

그 곳으로 발길을 하였더니..

 

↙ 아니 누가 얼음덩어리를 잔디밭에 던져놓고 갔을까?? ㅠㅠ

 

 이상 위의 사진들은

대공원 입구 등나무 아래 벤취에 앉아 점심먹고 난 후에

현대미술관을 향하여 가는 발걸음까지의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