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친구들 이야기

2008년 1월 란모임은 겔라포트에서..

아름다운친구 2008. 1. 9. 08:10

 

 

2008년 1월 란모임~

원래는 수리산참숯가마에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미란이가 알젠틴에 있을 때,,
따끈따끈한 찜질방이 그리웠다고 해서,,
미란이 한국에 없을때,, 찜질방보다 더 좋은 숯가마가 생겼으니,,
한번 가자고 해서 만남의 장소를 그리로 정했었다.


헌데,,
미란이가 롯데백화점 일산점 하림닭코너에 취직이 되어서,,
월요일은 근무라서 올 수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자기가 나올 수 있는 날은 휴무일인 화요일이라고,,


그래서,, 굳이 그곳으로 장소를 고집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성희도, 난향이도, 김명옥도 숯가마로 가면,, 다 나오지 못 할 것 같아서,,
그전에 만나던 겔라포트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성희는 누가 오기로 되어있다면서,,
점심먹고 우리보다 먼저 나가고,,
우리들도 예전 보다 조금 일찍 일어섰다.


다음 모임은 명숙이가 현자한테 한 턱(남편이 명퇴신청을 한 상태에서,, 자회사로 취직되어 2년 계약직인 지점장으로 출근하게 되었다고,,)내야 한다는 바람에..현자네 집으로 정했다.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에(그 때는 미란이도 휴무일이니 올 수 있다고,, 그리고 현자가 월요일엔 음식준비하려면 바쁘다고 해서..)에 만나기로 하였다.

 


그리구,, 우리가 자주 만나던 겔라포트,, 
현대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지난번 모임인 2달전엔 음식값이 올랐었구,,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조금 부담이 되었었는데,,
아니,, 이게 왠일?? 
음식값 지불하려고 카운터에 가서 계산하려고 돈을 내 밀었더니,,
2만2천원을 도로 돌려주는 것이 아닌가??
음식값 내린지가 한달이나 되었는데요.. 하면서~~~
호호,,  역쉬 직장인들 상대로 하니,,

값을 올리니까 장사가 안 되었던 모양이다..


다시 원위치로,, 부가세도 안 받고,, 육천원짜리 뷔페..
박리다매가 더 낫다는 얘기~~~~~~~~~

 

 

겔라포트에서는 가정식 점심(14:00까지)뷔페를 맛깔스럽게 즐길수 있으며 신선한 샐러드 바와 수정과등 무료로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6000원대로 샐러드 바와 음료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호화스러운 점심특선... 어떠십니까? 8명이상 예약시 조용하고 안락한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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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525-0081. 매니져019-357-9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