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친구 2007. 12. 17. 04:31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욥19:23,24)

 

욥이 그의 친구들에게 한 말이다.

그가 그의 친구들에게 이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와는 상관없이 오늘 내가 주목하는 것은 "철필"이다.

 

강한 무쇠로 되어 바위에도 지워지지 않도록 쓸 수 있는 것..

 

과연 그것으로 우리는 무엇을 새겨야 하는 걸까?

 

단연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가슴에 철필로 새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