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서♡/교회...청암스토리

'07 마리아찬양대 단합대회 - 포항에서

아름다운친구 2007. 4. 11. 22:30

.07년도 마리아찬양대 단합대회가 무박2일로 있었다.

4월9일 밤 10시에 출발하여 포항의 한 찜질방에 새벽에 도착했다.

찜질방에 들어간 시간이 영수증을 보니,,일 새벽 2시49분이었다.

 

우리가 아침 9시까지 시간을 보낸,,바로 그 찜질방,,"문덕온천하와이"

 

 

 찜방주위엔 이렇게 철쭉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못말리는 우리 권사님~!  몸을 구푸려 뭔 나물을 캐고 계신다 ^^  민들레였던 거 같다 ^^

 

 흰 꼬리조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조팝나무배경으로 한 컷 (Jsh, Yyj 권사님)

 

 찜질방안에 사우나실앞에서 한 컷 ^^ (Kds 집사님)

  

찜방에서 떠나, 포항공대와 포항제철 직원 주택단지를 버스로 한 바퀴돌고,10시 20분에 예약해 놓은 포스코뮤지엄(포항제철박물관)을 향해 갔다. 지휘자 송사모의 올케가 그 곳 지리를 잘 모르는 기사분을 위하여 자신의 승용차로 인도했다.  직원주택단지에 자기 차를 세워놓고, 우리 차로 올라타서,,포항제철,, 포스코뮤지엄까지 안내를 하면서,, 주위를 설명하며,, 가이드의 역활을 아주 잘 해 주었다.
 

 

 

2007.4.10 포스코뮤지엄 견학중.

 

포스코 박물관까지 안내를 해준 송사모의 올케^^

 

포스코 박물관의 전경

 

박물관 계단에서 보이는 앞의 풍경

 

 

이미 지고 있는 벚꽃 (바닥에는 꽃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

 

 

 

 라일락 꽃이 벌써 피고 있었다.

  

여기는 호미곶임다. 

 

 호랑이 꼬리에 달려있는 마을.

호미곶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일출..

 

 

 

  

두손이 보이시나요? 

바다에 있는 오른손과 육지에 있는 왼손, 이름하여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한다고.

 

 해맞이 광장에 있는 왼손과 저 멀리 보이는 바다에 있는 오른 손

 

 

 

 

 

유채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등대박물관도 관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