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2006.12.18 (월) - 고기리에서

아름다운친구 2006. 12. 19. 08:05
날짜:
2006.12.18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오늘 하루는..

    

                           

                       

 

 

8 년여동안 우리와 함께한 지휘자님이

성탄축하예배때 올릴 칸타타곡을 끝으로 울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마련한 자리,, 점심이나 한끼 나누자고,,

한권사님이 사시는 동네에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지휘자가 사는 분당과도 가깝고,,

      

                                      # 청운정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들~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고기동 470번지,,

 고기리유원지에 위치한 한정식집인데,, 음식점이름이 청운정

조용하고,, 아늑하고,,

마침 그제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는 그런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광릉수목원을 연상하게 하는 

수려한 계곡자리에 위치한

자연건강한정식 '靑雲亭'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값도 저렴하고,, 우리만의 공간이 제공되어져서 좋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넘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차기에 담아져 나온 차~

이 허브차를 마시고,,

재떨이같이 생긴 이 용기가 무엇인가했더니,,

그 안에 고체연료를 넣고 불을 붙이고,,

그 위에 주전자를 올려놓은 모습이다.

이 연료,,작지만,,

꽤 오랜동안 불빛을 내고 있었다.

 우리가 식사마치고 나올 때 까지 타고 있었으니까..

                     

 # 요렇게 작고 예쁜 찻잔에 따라 마셨다.^^

 

    

  

                        

 

 

 

                # 위의 음식사진과 밑에 상차림은 청운정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우리가 식사했던 곳과 같은 방의 사진이라서,,

 

우리의 모습들을~

#지휘자집사가 렛슨이 늦어져서,, 기다리는 동안,, 차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 국진권사님 & 귀란권사님

 

                       

 

#식사하고 나오다 증명사진 한 컷 ^^